[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net ‘골든탬버린’의 고정멤버 T4 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이 빅뱅으로 변신했다.
Mnet은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달 진행한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파격적인 의상과 분장으로 무장, ‘빅뱅’으로 완벽 변신한 T4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헤어 피스와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지드래곤을 흉내 낸 유세윤, 심형탁은 탑, 조권은 태양, 막내 최유정은 대성으로 분해 ‘판타스틱 베이비’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골든탬버린’ 김신영 PD는 “T4가 겉모습은 물론 소울까지 완벽하게 빅뱅으로 변신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 무대는 ‘서막’일 뿐이며 포복절도 무대가 대거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net ‘골든탬버린’은 각계각
Mnet과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되며 오는 15일 첫 방송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