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가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다.
테이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다시 설레임’ 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테이는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2시간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꽉 채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테이는 ‘사랑은 왜’, ‘같은베게’,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등 감미로운 발라드와 파워풀
특히 최근 발표한 7집 하프 앨범 ‘더 뉴 져니’ (The New Journey)의 신곡 무대도 공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테이는 오는 1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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