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정글의 법칙’이 금요일 심야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3일 방송한 ‘정글의 법칙’은 시청률 12.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12.5%)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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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의 제안으로 이문식, 권오중, 오창석, 유인영 등 배우팀만 섬에 남아 생존을 이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11.6%로 뒤를 이었고, MBC ‘나혼자 산다’는 6.5%, ‘듀엣가요제’는 5.1%, KBS2 ‘마음의 소리’는 4.2%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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