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보이그룹 바시티 승보가 불어실력을 내보였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바시티 데뷔 쇼케이스가 열려 시월, 블릿, 리호, 다원, 승보, 윤호, 키드, 데이먼, 씬, 재빈과 만니, 엔써니 등이 자리했다.
이날 승보는 “아부다비에서 케이콘이 열렸는데 영어 통역을 하다가 사장님과 얘기하다가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원래 관심 있어서 들어오게 됐다”라면서 두바이에서 뮤지컬 한 경력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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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영화 기자 |
한편 바시티는 '대표팀'을 의미한다. 메인보컬 시월을 비롯해 블릿, 리호, 다원, 승보, 윤호, 키드 등 한국 멤버 7명과 중국 멤버인 데이먼, 씬, 재빈과 만니, 중국계 미국인 엔써니 등 12명의 멤버로 구성돼있다. 바시티는 2일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첫 무대를 공개하고 5일 데뷔곡을 발표한 뒤 글로벌 무대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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