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MBC ‘닥터고’ MC 김성주가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닥터고’에는 출연자들의 다양한 탈모 고민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닥터고’ 촬영현장에서 출연진 10명 중 4명이 탈모를 자처하며 고민을 토로했다.
탈모가 집안 유전이라고 고백한 김성주부터 생활 속에서 탈모 치료를 위해 노력한다는 허경환. 김성은은 “둘째 출산이 기대되지만 머리 빠질 생각을 하면 두렵다”고 속내를 밝혔다고. 또 박용우 박사는 “최근 미용실에서 탈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김성주는 “탈모는 2대에 걸쳐 유전된다”는 속설에 두 아들을 걱정했다. 과연 민국이와 민율이 둘 중 누구에게 대머리가 유전될 것인지 밝혀진다는 후문.
한편, ‘닥터고’ 제작진은 겨드랑이털을 이마에 심는 기상천외한 실험을 진행하는 등 뭐든지 몸으로 옮겨 심는 괴짜 박사가 있다고 해 찾아간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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