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최영완이 남편 손남목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스튜디오에는 최영완이 출연한다. 최영완은 과거 ‘사랑과 전쟁’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최영완은 “남편이 집에서 살림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며 “집을 치우라고 남편과 말싸움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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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완의 남편 손남목은 ‘대학로 만수르’라 불리는 유명 연극 연출가.
그는 또 “남편과 그렇게 다투다 보면 점점 화가 올라 ‘사랑과 전쟁’에서 처럼 “이혼해!”라는 말이 습관적으로 나온다”며 실제 싸우는 모습을 재연했다는 후문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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