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일 년 12달, 하루 24시간 깨어있는 편의점에 있는 먹을거리로 어떤 음식까지 만들 수 있을까.
13일 오후 tvN 예능 ‘편의점을 훔쳐라’가 방송됐다. ‘편의점을 훔쳐라’는 모디슈머(제품을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표준방법대로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 해 내는 소비자) 레시피가 대세인 요즈음에 발맞춰, 편의점 먹거리로 다양한 요리를 창조한다는 기획으로 완성된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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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짜파구리, 오! 치즈후라이, 마크정식을 맛보고 편의점 음식 속 신세계에 빠져든 이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진 영상 속에는 강타와 토니, 박나래와 딘딘이 각각의 집에서 편의점 먹을거리로 메뉴를 만드는 모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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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은 차슈딘나멘에 “마성이 있는 맛”이라고, 핫카동에 “미스터리하다”라고 평했다. 이기광은 핫카동에 “매운 것 잘 못 먹는데. 연어가 기가 막혔다”라고 만족해 했다.
뿐만 아니라 이기광은 빵 안에 게티에 “레스토랑에서 25000원 아닌가요. 더한 맛이 난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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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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