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더레코드, 수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이민호와 박진영 PD을 언급했다.
15일 오후에는 '오프더레코드 수지'가 네이버 TV, 페이스북, 유튜브의 딩고뮤직 채널 등을 통해 수지의 일상을 공개했다.
![]() |
이날 수지 “주량은 소주 한 병이다. 더 많이 마실 때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연인이자 배우 이민호에 대해 언급,휴대전화를 꺼낸 뒤 “이민호와 달달한 사진이 많다. 야한 건 없다. 데이트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한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수지는 “박진영 PD님과 친한 편이다”라며 “만나면 일 얘기 보다는 남자 얘기나 여자 얘기 그리고 연애상담 같은 것을 했던 것 같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술을 마시고 대화해서”라고 말 끝을 흐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도깨비’ 공유♥김고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오늘의 포토] 수지 '청순 여신의 반전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