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인기가요’ 컴백과 함께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화가 ‘터치’(TOUCH)와 ‘헤븐’(Heaven)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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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화는 먼저 ‘헤븐’으로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한 하모니로 열창했다. 이어 ‘터치’에서는 완벽한 호흡으로 흐트러짐 없는 군무를 보여줬다.
특히 신화는 컴백 무대 동시에 1위를 차지 하며 녹슬지 않는 위엄을 뽐냈다.
한편 신화는 다음 달 '2017 신화 라이브 언체인징'(2017 SHINHWA LIVE UNCHANGING)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2월 4일 대만 공연을 시작으로 11일 부산, 25일 대구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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