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더레코드' 수지가 취기가 살짝 오른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15일 오후에는 '오프더레코드 수지'가 네이버 TV, 페이스북, 유튜브의 딩고뮤직 채널 등을 통해 수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프더레코드'에서 수지는 "술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주량은 소주 한 병이다. 더 많이 마실 때도 있다. 솔직히 세어보면서 먹은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지는 데뷔 이후 리얼리티를 안 한 이유에 대해 “나도 모르게 숨기는 느낌이 있었다. 이번 ‘오프더레코드’는 재밌을 것 같았다. 나도 예능, 방송 많이 해봤는데 내가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하는 게 재밌을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수지는 최근 포켓볼과 노래방에 꽂혔다며 "포켓볼 드럽게(?) 못한다. 노래방에서는 랩을 좀 많이 한다. 스웩이 있다"고 고백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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