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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극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가 첫 회부터 2회 분을 파격 편성해 기선 제압에 나선다.
20일 SBS에 따르면 ‘사임당’은 오는 26일 1,2회를 연속으로 편성했다.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의 교수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와 이태리에서 우연찮게 사임당(이영애)의 초상화를 접하게 되는 내용을 비롯해 이겸(송승헌)의 강렬한 등장이 숨가쁘게 전개될 예정이다.
SBS 측은 “고민 끝에 2회분 파격 편성을 결정 지었다. 첫 회부터 강렬한 스토리 덕분에 보시는 분들이 금새 드라마에 빠져드시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이 이태리에서 우연
이영애와 송승헌, 오윤아, 양세종, 박혜수, 김해숙, 최종환, 윤다훈, 최철호, 최일화 등이 출연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