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에릭남이 미국 R&B 신성 갈란트와 한국 감성힙합의 선구자 타블로와 함께한 신곡 'Cave Me In'을 오는 27일 정오 발매한다.
이번 작업은 평소 친분이있던 세 명의 아티스트의 공동 작업을 통해 세련된 R&B 곡으로 완성됐다. 각자의 파트는 직접 작사에 참여, 각자의 색이 드러나면서도 완벽히 어우러지는 음악이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Cave Me In'은 저명한 DJ 제인 로우(Zane Lowe)가 진행하는 애플뮤직 'Beats1 라디오'를 통해 현지시각 오전 9시(한국시각 오전 2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제인 로우의 라디오를 통한 월드 프리미어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공개 후 30분 뒤 글로벌 음원 발매, 한국에는 27
에릭남은 지난해 6월 미국의 일렉트로닉 댄스 밴드 콜라주(KOLAJ)와 함께 자신의 첫 오리지널 팝송 'Into You'를 발매해 세계적 온라인 음악 매거진 페이더(The Fader), 버즈피드 등에 소개되며 미국 현지의 주목 받은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