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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엠넷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이 우승 상금 5억을 받았다.
26일 엠넷에 따르면 김영근은 전날 오후 3시 우승상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김영근은 2011년 '슈퍼스타K3'부터 지난해 '슈퍼스타K7'까지 5년 연속 도전해 '5전 6기'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CJ E&M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상자로 신형관 CJ E&M 음악콘텐츠부문장이 상금을 시상하고 독려했다.
김영근은 "버스킹을 하며 비록 작은 목소리지만 많은 사람들이 귀기울여 들어주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려던 스스로의 각오를 기억한다"며 "저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혜택으로 제작되는 김영근의 우승자 앨범에는 심사위원을 맡았던 FNC 한성호 대표, 길, 거미, 김범수, 김연우, 에일리, 용감한형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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