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라디오시대’ DJ 최유라가 잠정적 휴식에 들어서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MBC 측은 26일 “최유라가 오는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
이와 관련 MBC 라디오 노혁진 국장은 “최유라는 MBC의 중요한 자산이다. 지금은 본인이 지쳐있어 안식년에 들어가지만 적절한 시기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돌아올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이어 최유라의 빈자리는 당분간 정선희가 채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환씨와 진행할때가 인상깊게 남습니다(skno****)”, “예전에 똑 부러지는성격 깔끔한 진행으로 좋아했는데(sunb****), “라디오 들으면서 공부하다 깔깔거리고 웃느라 제대로 못했던 그 시절 새록새록 떠오르네(pu***)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이경재, ‘특검 강압수사’ 주장에 누리꾼 “법을 악용해서 범죄자 비호” 분노
[오늘의 포토] 박규리, 2017년 새해인사말 전해 '화사한 한복 잘 어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