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귓속말’ 캐스팅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 반응이 뜨겁다.
오는 3월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법률가들의 우아함 뒤에 가려진 비릿한 속살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이동준과 신영주의 ‘너무도 인간적인 사랑’을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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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출연 배우는 이보영과 이상윤,여기에 권율과 박세영이 주연군단으로 합류해, 드라마에 강렬한 악성을 불어넣을 예정이다.특히 이보영과 이상윤은 3년 시청률 47.6%를 기록했던 ‘내 딸 서영이’에서 이미 부부로 나서 극강의 아름다운 케미를 선보인 바 있어 두 사람의 출연은 방송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거내용보니까 꿀잼이겠던데ㅎ 피고인후속이면 부부가 바통터치네( myks****)”, "내 딸 서영이 커플이다(nand****)", "캐스팅 다 호감이네(viol****)"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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