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군 입대를 앞둔 배우 유아인이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캐스팅 제의를 받고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tvN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아인 측에 '시카고 타자기' 출연을 제안했으나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놨다.
'시카고 타자기'는 1930년대 일제 강점기 때 살았던 문인들이 부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았지만 병역 등급 보류 판정으로 입대를 미뤘다. 올해 상반기에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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