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의 선택지는? `유재석`..김종국의 복수극 시작 "너 죽었어"

↑ 사진=SBS 런닝맨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하하는 끝내 유재석을 선택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하하의 선택장애에 대한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저는 보통 다수의 의견을 따르고 평화를 사랑한다. 메뉴가 많아지면 공항장애가 온다"며 자신의 선택장애에 대해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난관에 빠진지 30분 경과, 하하가 선택월드에 도착했고, 제한시간 5분 안에 번지점프에 매달린 유재석과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야 할 김종국 둘 중 한 명만 선택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선택받지 못하면 63m 높이 번지점프를 뛰어야 하거나 김종국은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야 하는 위기가 닥쳤지만 끝내 유재석을 살리고 말았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아이고 하하 선생님 고맙습니다"라며 고마워했고 이와 달리 김종국은 "진짜 세게 때릴거야. 너 죽었어"라며 복수를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