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 방송서 결혼소감 직접 밝혀
KBS 아나운서 정다은(34)과 같은 방송국 출신 방송인 조우종(41) 5년 열애 발표와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정다은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직접 소감을 밝습니다.
그는 7일 방송된 KBS 2TV '아침 뉴스타임'에서 열애와 결혼소식을 동시에 언급했습니다.
방송에서 "사람들의 많은 관심에 굉장히 얼떨떨하고 실감 나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만큼
앞서 그녀는 "5년 동안 알고 지내며 내내 만난 것이 아니라 사이에 공백기가 몇차례 있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오는 3월 백년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