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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 측이 팬미팅 티켓 불법 판매에 대해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11일 이동욱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티켓 불법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 이와 관련하여 공지드립니다"는 글이 게재됐다.
소속사는 "현재 SNS나 개인 블로그, 중고 거래 사이트, 티켓판매 중계 사이트 등에서 팬미팅 티켓 정가에 추가 금액을 붙여 불법적으로 재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제보되고 있습니다"고 밝혓다.
소속사는 "과도한 금액이 붙여져 불법적으로 재판매되고 있는 티켓을 구매하지 않으시면 향후 자동적으로 취소 처리가 되며, 취소표로 풀린 티켓은 공식 티켓 구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이동욱 국내 팬미팅 '4 My Dear' 티켓 예매가 지난 10일 진행된 가운데, 티켓은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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