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이와이 슌지 감독의 첫 한국 작품인 ‘장옥의 편지’가 공개된다.
이 작품은 글로벌 식품 기업 네슬레가 이와이 슌지 감독과 손잡고 제작한 브랜드 컨셉트 영화. 배두나와 김주혁이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총 4편으로 구성됐으며, 오늘(16일)부터 19일까지 네스카페 바리스타 홈페이지(https://www.nescafe-barista.com/Media)에서 매일 한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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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및 연출을 맡은 이와이 슌지 감독은 “한국에서 언젠가 반드시 영화를 제작하고 싶다고 생각해왔는데, 그 소원이 드디어 이루어졌다”며 “언어적인 문제는 있었지만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격으며 문제를 극복하고 만족스러운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
한편, 네슬레는 ‘네슬레 씨어터(Nestle Theater)’를 통해 광고만으로 완벽하게 전달할 수 없는 브랜드의 메시지나 가치, 세계관을 한 편의 영화로 만든 ‘컨셉영화’를 온라인 상으로 무료 공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천만회 이상의 시청 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