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자이언티가 신비주의를 벗어 던지고 자신의 생활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3회에서는 자이언티의 리얼한 하루가 첫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16일 공개된 스틸에서 자이언티는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는 온데간데없고 까치집 머리와 부은 눈, 트레이닝복 차림이다.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자유분방한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자이언티는 자신의 집이 아닌 회사 소파에서 웅크리고 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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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특히 자이언티는 방송에서의 모습이 아닌 ‘김해솔의 삶’의 일부인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그는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와 잘 정리된 집과 더불어 텅 빈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는 냉장고까지 공개했다.
무엇보다 자이언티는 고양이의 마음을
이와 함께 자이언티는 보디빌더 친구를 만나 일반인처럼 자유롭게 PC방을 활보하는가 하면, 츤데레 화법의 대화로 현실 절친 버전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