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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사람이좋다 캡처 |
서주경은 19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 주인공으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서주경은 자궁근종과 신장 다낭종 때문에 임신이 불가능한 상황을 언급하며, 자궁 적출의 위급 상황까지 우려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서주경은 아이를 낳겠다고, 인큐베이터가 필요하다면 하겠다는 의지까지 선보이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에 서주경은 기적적으로 자연임신에 성공했고 2011년 42세라는 늦은 나이에 아들을 가졌고, "나이가 들어 아이를
또한 서주경은 "나는 아이가 초등학교가면 50이다. 아들이 다른 젊은 엄마들과 비교할 수도 있다"며 걱정하는 등 진심어린 지극정성을 전했다.
한편 서주경은 20년째 노래방 성인가요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나이와 남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당돌한 여자'를 부른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