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박보검을 원망했다.
전현무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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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고구마를 먹는 건데 배고파서 7개를 먹었더니 턱이 3개가 됐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제 고구마를 1개만 먹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라디오를 그만둘 때 얼굴이 거의 황소개구리 수준이었다. 거기다 울기까지 했다. 정말 꼴뵈기 싫더라. 너무 못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에 리포터가 “원래 몸으로 웃기지 않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내가 박보검처럼 생겼으면 안 이런다. 말을 반의 반으로 줄였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