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팥의 전사 호빵왕자'의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명의 듀엣곡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 '압구정 오렌지족'과 '물찬 강남제비'는 '아름다운 밤'을 열창하는 무대가 시작됐다.
이날 강남제비는 부드러운 감성을 담아 마음을 녹였고, 오렌지족은 카리스마 허스키 보이스를 드러내 놀
특히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고, 이어 유영석은 "귀가 출출했었는데 귀를 든든하게 채워졌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판정단 투표 결과 강남제비가 58대 41로 오렌지족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해 아쉽게 오렌지족은 탈락했다.
이어 JK 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바로 신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