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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일본 데뷔를 앞둔 그룹 트와이스에 현지 팬들도 관심을 나타냈다.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28일 데뷔 앨범 '#TWICE'를 발매하고 일본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본의 유명 아침 정보프로그램인 'Oha!4' 'ZIP' '굿모닝' 등은 이 소식을 대대적으로 다뤄 눈길을 끌었다.
이어 트와이스는 일본 데뷔 앨범 발표에 앞서 한국에서 공개한 음원들로 채운 디지털 음반 'WHAT'S TWICE'를 발매했고,
지난 20일 한국에서 발매한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는 타워레코드 전 점포의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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