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올드스쿨 트위터 |
2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 중인 윤공주, 아이비가 출연했다. 이날 올드스쿨 트위터에는 "올드스쿨 오랜만의 #음악의품격 뮤지컬 #아이다 의 두 히로인~ 뮤지컬계 여신 양대신맥! #윤공주 #아이비 씨와 함께해요 고퀄리티 라이브도 들으실 수 있으니 어서 놀러와요" 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드스쿨 DJ 김창렬과 뮤지컬 배우 윤공주와 가수 아이비가 해맑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윤공주는 예능 관련 질문에 "하고 싶다. 몸으로 하는 걸 좋아한다"며 "특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다. 게임
아이비는 뮤지컬 데뷔 8년차에 대해 "워낙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배우들과 한 작품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너무 크다. 그래서 음반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든다. 너무 푹 빠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공주와 아이비는 뮤지컬 '아이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