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유호진 PD가 ‘최고의 한방’으로 첫 드라마 연출을 맡는다.
7일 오전 KBS 측은 MBN스타에 “유호진 PD가 ‘최고의 한방’ 연출을 맡는다. 첫 드라마 연출이며 '프로듀사' 팀이 뭉친다. ‘제 2의 프로듀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예능 드라마로 편성은 미정이다. 캐스팅도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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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한방’ 유호진 PD 사진=KBS |
'최고의 한방'은 서수민 CP가 기획을 맡고 '하이킥' 시리즈의 이영철 작가가 대본을 쓰는 예능드라마다.
'최고의 한방'은 뭘 사랑하고 뭘 얘기하고 뭘 먹고 살아야 하나를 고민하는 이시대 20대 청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