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이광필 “박근혜 탄핵 인용 시, 몸에 신나 뿌리고 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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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필 박사모 카페 게시글 |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가수 이광필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시 자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이광필은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에 “본인은 대한민국의 가수겸 산소주의 생명운동가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역사적인 헌재의 판결이 인용돼 대통령을 파면시키면 생명운동가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사람이지만 인용시기부터 생명운동가로서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며 “그 후에는 조국을 위해 내 생명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이 파면됐을 때, 중대결심 장소를 공개한다”며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한편 10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박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