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딘, 플라워 프린트 커플룩 `기대 이상의 케미`

↑ 배두나와 딘.제공|코오롱스포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배두나와 뮤지션 딘이 뜻밖의 케미를 선보였다.
국내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와 배우 배두나, 뮤지션 딘이 만난 감각적인 캠페인 뮤직비디오 티저가 7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배두나와 딘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플라워 프린팅 패턴 커플룩을 입고 다정한 느낌을 뽐내며 친밀한 눈빛과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이나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서로 다른 분야이지만 각자 자신의 길에서 인정 받는 아티스트의 당당함이 묻어난다.

↑ 배두나. 제공|코오롱스포츠

이번 캠페인은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국내 동식물을 지정·보호하는 ‘노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6년에 시작해 세 번째 진행되는 ‘플라워파워’ 캠페인이다.

↑ 배두나와 딘.제공|코오롱스포츠

‘플라워파워’ 캠페인은 제주에서만 서식하는 꽃인 ‘한라솜다리’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뮤즈 ‘배두나’, 뮤지션 ‘딘’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위한 음원 ‘플라워파워’는 물론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공개한다.
배두나와 딘의 최강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플라워파워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코오롱스포츠 공식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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