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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가 츤데레 매력을 선보였다 |
이현우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 천재 작곡가 강한결 역을 맡아 첫사랑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윤소림(조이 분)을 향한 서툴지만 솔직한 로맨스부터 크루드플레이와 티격태격 브로맨스까지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7회에서는 한결과 크루드플레이가 숙취로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결은 크루드플레이 멤버들에게 “왜 맨날 내가 해장국을 끓여야 되냐”고 투덜거리면서도 언제 그랬냐는 듯 정성을 가득 담아 해장국을 끓이는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톱스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20대 청춘의 모습으로 장난을 치다가도 엄마처럼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이현우는 인물에 따라 절제된 톤과 거리감을 두는 냉정한 모습 반면에 부드러운 미소와 정성을 다한 마음 씀씀이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