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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라디오'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에 대한 깊은 사랑을 고백했다.
봉태규는 17일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에서 제대로 살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 아내에게 잘해줘야 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여자로서 예쁘다를 떠나서 멋
그러면서 "객관적으로 봤을 때 아내에 비해 내가 너무 별로더라. 누나들도 '왜 (하시시박이) 너랑 결혼하느냐'고 했다"며 웃었다.
이와 함께 "아내가 떠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들어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