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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예설=MBN |
오예설은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영화 덕분에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게 됐다. 영화 ‘지렁이’에서 학생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다 보니 합숙하고 대사를 치는 연습시간을 가졌다. 그런 기간에 남편과 친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남편은 정의철이라는 배우다. 현장에서 잘 챙겨줬다. 작년 3월에 결혼해 지금 1년 정도 됐다. 24살에
한편 오예설은 2006년 Mnet 스페셜 스마트모델 콘테스트 대상을 받고 연예계에 입문, 16부작 드라마 '학교 2013' 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최근엔 박정우 감독의 원전 재난 영화 '판도라'에서 끝까지 임무를 다하는 신임 간호사로 나와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