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열혈주부 명탐정’이 ‘군주’ 후속? 정해진 바 없다”(공식입장)

↑ MBC가 `군주` 이후 ‘열혈주부 명탐정’이 편성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MBC가 '군주' 이후 ‘열혈주부 명탐정’이 편성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열혈주부 명탐정’은 ‘군주’ 후속으로 편성되지 않았다. 최근 ‘병원선’도 이야기 나왔지만 현재 이후 작품에 대해서는 편성된 바 없다”고 말했다.

‘열혈주부 명탐정’은 생활고로 인해 탐정 조수가 된 싱글맘이 자칭 천재 탐정과 만나 좌충우돌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장나라, 홍수아, 황찬성 등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들이 모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제작비 등의 문제로 두 달 이상 촬영이 재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