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경민 의원=MBC 제공 |
신경민 의원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1981년에 MBC 기자로 언론계에 처음 입문했다. 이어 그는 기자로 활동하면서 MBC 워싱턴 특파원과 국제부 부장, 보도국장 직무대행,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쳤다.
특히 그는 앵커 하차 당시 "회사 결정에 따라 나는 물러난다. 지난 1년동안 내가 지켜온 것은 자유, 민주, 힘에 대한 견제, 약자에 대한 배려 등이었다. 하지만 언론을 향한 시선이 좋지만은 않아 답답하고 암울하기도 했다. 구석구석 매일매일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밝은 메시지를 매일 전하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희망을 품은 내일이 오는 것을 믿고 있다. 할 말은 많지만 내 클로징 멘트를 여기서 클로징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후 신경민 의원은 2012년 제19대 국회
또한 신 의원은 테러방지법 처리를 막기 위한 야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8번째 주자로 나서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