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폭행 시비로 경찰 조사를 받은 래퍼 정상수가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술집에서 한 시민과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은 정상수는 이르면 다음주 폭행 혐의로 검찰로 송치될 계획이다.
정상수는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에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해당 사건으로 인해 추후 일정은 불투명해졌다.
정상수는 앞서 '쇼미더머니' 시즌3 출연 당시에도 팀 회식 자리에서 음주 문제로 말썽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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