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이 해맑은 웃음...`언제 봐도 좋은 도깨비신부`

↑ 김고은. 제공|하이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도깨비신부' 김고은, 다시 봐도 좋고 언제 봐도 예쁘다.
김고은이 4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립 메이크업을 통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는 반짝이는 햇살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오렌지, 코럴, 핑크 등 선명한 색감을 그라데이션에서 풀 발색에 이르는 립 메이크업의 변화로 풀어냈다.
2일 공개된 김고은의 사진을 보면 잡티 하나 없이 아기처럼 말간 피부에 자연스레 번지듯 퍼진 오렌지 그라데이션 입술은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특유의 해맑은 웃음이 보는 이들까지 무장해제시키는 김고은이다.

↑ 김고은. 제공|하이컷

또한, 분위기 있는 음영 눈매와 전체적으로 가볍게 두드리듯 바른 코럴 입술은 화사하고 생기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소프트 스모키 눈매는 푸크시아 계열의 립스틱과 립틴트를 덧바르는 빌드 업 기법과 매치해 시크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표현했다.
김고은의 뷰티 화보는 ‘하이컷’ 19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김고은은 1월 말 종영한 '도깨비'에서 도깨비 공유와 눈부신 호흡을 보여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화보및 광고 촬영 등을 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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