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미선 사진=SBS |
6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의 두 주인공 강부자와 전미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컬투는 “두 분이서 10년 정도 연극을 같이 해서 정말 모녀사이 같겠다”고 물었다.
이에 전미선은 “제가 사실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못한다. 예전에 일주일동안 밖에서 촬영해도 집에 전화를 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미선은 “선생님께도 10년동안 함께 연극을 했으면 연락을 자주 드릴만도 한데 제가 연락
‘친정엄마와 2박3일’은 혼자 잘나서 잘 사는 줄 알던 깍쟁이 딸 미영(전미선 분)과 딸을 낳은 것이 세상 살면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었다는 친정엄마(강부자 분)가 시한부 미영의 죽음을 앞두고 보내게 되는 가슴 뭉클한 2박3일을 그린다.
온라인이슈팀 mc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