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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강다니엘이 사과문을 올린 뒤 SNS를 비공개로 변경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다니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바이오를 통해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는 사과문을 게시한 뒤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지만 쏟아지는 비난 여론을 의식했는지 얼마 후 해당 사과문을 바이오에서 다시금 삭제한 상태다.
지난 5일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첫 탈락자를 발표한 데 이어 콘셉트 매칭 투표 시작을 알렸다.
그런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다니엘이 원하는 곡을 인스타그램 바이오 고양이 갯수로 표현해달라는 글
프로그램이 치열한 무한 경쟁인 만큼 이 같은 행동에 비난이 쇄도했고, 강다니엘은 사과문을 게시한 것.
강다니엘은 현재 출연진 가운데서도 뜨거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만큼 해당 논란이 향후 인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일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