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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솔빈이 19대 대통령선거 'KBS모바일' 개표방송 MC로 낙점됐다.
KBS는 시대적 흐름에 맞게 모바일을 많이 사용하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최근 대세로 떠오른 솔빈을 내세웠다.
솔빈은 올해 처음으로 대선 투표에 참여해 의미도 남다르다. 20대를 대표해 통통 튀는 매력과 개인기로 신개념 모바일 투표 개표방송
그는 이날 가승화, 박소현 아나운서와 함께 KBS 자체 당선 예측 시스템 '디시전K'를 통한 당선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신개념 뉴스쇼 'KBS 모바일 개표방송'은 6시부터 자정까지 KBS뉴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투브, myK. 다음, 카카오 풀친 등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 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