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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JTBC 제공 |
그동안 '썰전'은 매주 월요일 녹화 후 목요일 밤에 방송되는 형태로 제작되어왔으나, 이번 주는 화요일에 있었던 대선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방송 하루 전인 수요일(10일)에 녹화를 진행 한 것.
이 날 녹화장에서 김구라는 "지금 시간이 10일 아침 7시인데, 선거 결과를 방송에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이제 모였다"라며 본격적인 선거 결과 분석을 예고했다.
이어 전원책은 "이번 선거는 지역감정을 훨씬 뛰어넘는 세대 간 경쟁이었다"라고 표심에 담긴 의미를 분석했다. 그러자 유시민은 "그것을 고치는 게 우리
또 유시민은 "그것을 고치는 게 우리 대한민국의 제일 긴급한 과제"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내각 구성 등 새로운 정부의 과제를 분석했고, 각 당의 주요 인사들과 전화 연결을 통해 선거 후 각 당의 행보에 대해 이야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