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재판장에서 사이다와 고구마를 오가는 발언을 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가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봉희는 장희준(황찬성)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 재판장에 살해 용의자로 서게 됐다.
용의자로 발언하게 된 은봉희는 “제가 장희준을 죽이겠다느니, 증오한다느니 그런 말을 하고 다닌 건 사실이다. 하지만 진짜 죽일 생각이었던 건 아니다”라며, “사람들이 말하는 모든 걸 행동에 옮기지는 않는다”고 똑 부러진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은봉희의 발언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이후 은봉희는 ‘국민살인자’라는 이름으로 뉴스에 대서특필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