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박세영이 SBS 월화극 '귓속말'의 전 스태프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24일 관계자에 따르면 박세영은 전날 진행된 '귓속말' 종방연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기초 케어 제품이 담긴 4종 선물 세트를 전 스태프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건넸다.
박세영은 '귓속말'에서 태백의 외동딸 최수연을 맡아 악녀로 자리매김했다. 마지막회까지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세영은 "지난 수개월간 숨가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서로 응원하며 촬영에 임해 힘든 가운데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밤낮으로 쉴 틈 없이 촬영하느
한편 남녀주인공이 거대 로펌 태백에 맞서 법비들을 응징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 '귓속말' 마지막회는 20.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고 막을 내렸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