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피오를 배려하며 알콩달콩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스티브J와 요니P, 조세호, 피오의 시끌벅적한 동거가 그려졌다.
네 사람은 여유롭게 동네를 산책한 뒤, 피오와 조세호가 운동기구에서 체력 대결을 펼쳤다. 조세호는 기합소리만 요란했고 저질체력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4인방은 마당에서 깜짝 춤판을 벌이며 추억에 젖었다.
동거인들은 집안에 마련된 스케이트보드 방을 보고 놀라워했다. 조세호는 몸치 피오를 배려해 스케이트보드 타는 걸 도와줘 훈훈함을 안겼다. 피오와 조세호가 구르고 넘어지다가 스케이트보드로 썰매 타는 재미를 발견하고 즐거워했다.
4인방은 한바탕 운동 뒤
반면 요니P는 임신 중으로 춤과 스케이트보드를 타지 못해 아쉬워했지만 여자만의 특별한 경험을 감사히 여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