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시민, 대통령 후보 거론에 유재석 소환 “유재석도 후보에 오른 적 있다”

↑ ‘마리텔’ 유시민 사진=MBC 화면 캡처

‘마리텔’에 출연한 유시민이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유시민은 지난 28일 오후 카카오TV를 통해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100회 특집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김구라와 함께 ‘트루 시티즌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한 방송인 조영구는 “토론 전에 많이 준비해가냐”고 질문했다. 유시민은 “그렇다. 토론 주제와 관련된 기본적 팩트와 사실 관계는 다 챙겨간다”고 대답했다.

조영구는 “유시민이 대통령 후보로 거론된 적이 있는데”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제가요? 그건 웃자고 하는 이야기지. 유재석 씨도 후보로 거론된 걸로 안다. 괜히 그런 소리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본 방송은 6월 3일 오후 ‘마리텔’을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