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곽현화 “홍진호와 썸 타고 싶다” 솔직 고백

↑ ‘비디오스타’를 통해 곽현화가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디오스타’ 곽현화가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7회가 ‘나는 나와 연애한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외로움에 밤 지새우는 연예계 대표 솔로 스타, 이재은, 장동민, 홍진호, 곽현화, 신보라가 출연할 예정이다.

평소 화끈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곽현화는 이 날 녹화에서 오랜만에 예능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KBS 개그우먼 공채출신답게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숨겨져 있던 끼를 맘껏 발산했다. 실제로 많은 에피소드들이 연이어 터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곽현화는 자신의 ‘짠내’ 나는 연애사를 공개하여 웃음을 선사했다. 곽현화는 가장 최근 연애 경험담에 대해 털어 놓으며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지만 10월에 이미 헤어졌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곽현화는 홍진호와 썸을 타보고 싶다고 밝혀 새로운 썸을 예고했다.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던 홍진호 역시 "언제 한 번 술이나 마시자"는 곽현화의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