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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MBC·SBS 지상파 3사가 오늘(31일) 오전 5시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을 시작했다.
기존 HD 방송보다 4배 이상 섬세하고 선명한 화질과 입체적인 음향을 제공하는 UHD 방송은 TV에 인터넷이 연결되면 IP 방식 기반의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도 가능하다.
방송사는 허가조건에 따라 보도·오락·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UHD 프로그램을 올해 5%부터 매년 5% 이상씩 확대할 예정이다.
UHD 채널
기존 유럽방식(DVB-T2) UHD TV를 보유한 시청자는 별도의 셋톱박스를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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