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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의 마법사’ 사진= ‘오지의 마법사’ |
MBC '오지의 마법사'는 오지로 떠나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용기와 지혜, 마음도 얻는 마법 같은 무전 여행을 담아내는 4부작 예능 파일럿으로 오는 5일(월) 첫 방송을 마쳤다.
낯선 오지에 도착해 무일푼으로 모험을 시작한 김태원과 윤정수. 윤정수는 건강 악화로 휴식기를 가졌던 ‘국민 할매’김태원을 걱정하며 기타를 들어주고 잠자리와 배고픔까지 해결해주어 태원을 아버지처럼 살뜰히 모
'참을 수 없는 배고픔’의 난관에서 두 사람은 네팔의 동네 초등학교에서 ‘아재돌’을 긴급 결성, 즉석으로 한 끼 해결을 위한 버스킹을 개최했다.
한편, MBC '오지의 마법사' 의 두번째 이야기는 6/17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