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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김윤서(31)와 도상우(30)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에서 김윤서는 차갑고 냉철한 ‘마주희’, 도상우는 외모, 키 뭐 하나 빠지는게 없지만 개념없는 ‘마도진’ 역을 각각 맡아 극중 이복 남매 연기를 펼쳤다.
김윤서와 도상우는 극중 커플 연기가 아닌 이복 남매다운
두 사람은 극 중에서는 티격태격했지만, 촬영장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9일 양측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2015년 초부터 2년 6개월 동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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