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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형님` 김옥빈 - `SNL9` 김서형. 제공| JTBC, tvN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영화 '악녀'의 김옥빈과 김서형이 각각 토요예능 '아는 형님'과 'SNL9'에 출연해 시청률 대결을 펼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악녀'의 최정예 킬러 숙희 역의 김옥빈이 출연 형님들의 마음을 훔친다.
또 같은날 'SNL 코리아 9'에서는 호스트 김서형이 '쿨걸'로 변신한다. 김서형은 평소 'SNL코리아'의 팬이었다며 코너 구성 등에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지금껏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준 기존의 '악녀' 이미지가 아닌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짜장? 짬뽕?", " 아는형님은 8시 50분, SNL은 10시 20분....둘다 보겠어", "영화보고 둘다 반했다 걸크러시", "옥빈언니에 서형언니까지 토요일 꿀나잇", "예고편만봐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악녀'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기립박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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