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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현빈 프로듀스101 시즌2 탈락 소감 사진=권현빈 SNS |
권현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주시느라 잠도 못 주무시고 고생 하셨는데 R=VD11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너무 너무 죄송하고 속상하네요. 101명 모두 실력이 뛰어난 멋진 연습생들이어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 했지만 22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프로듀서님께서 뽑아주신 너무나도 소중한 등수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프로듀서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응원은 제가 힘든순간 속 프로듀서님을 생각하며 악착같이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라며 “프듀에 참가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어요 큰 교훈으로 삼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선 총 35명 중 15명의 방출이 결정됐다.
이하 권현빈 탈락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국민프로듀서님
YGK+ 연습생 권현빈입니다.
응원해주시느라 잠도 못 주무시고 고생 하셨는데 R=VD11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너무 너무 죄송하고 속상하네요 101명 모두 실력이 뛰어난 멋진 연습생들이어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 했지만 22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프로듀서님께서 뽑아주신 너무나도 소중한 등수입니다.
프로듀서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응원은 제가 힘든순간 속 프로듀서님을 생각하며 악착같이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프듀에 참가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어요 큰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꼭 멋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뵐것을 약속 드리며 프로듀서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고이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권현빈 올림.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